민생경제정책연구소와 국정원 댓글은 아무런 관련이 없습니다.

최근 언론보도를 통해 사단법인 민생경제정책연구소(이사장 이재홍)가 조직적으로 국정원에 협조하여 댓글 작업을 해온 것처럼 보도가 계속 되어지고 있는데, 이는 전혀 사실무근입니다.

저희 법인은 2008년 활동을 시작하며 오로지 서민경제, 민생경제의 활성화에 주력을 해오고 있습니다.

이번 사태로 2008년 법인의 출범당시 부터 철저한 준비를 위해 도와주신 기존 사회적기업 관계자들이나 본 법인에게 현재 위탁사업을 맡긴 정부나 지방자치단체들이 바라보는 본 사단법인에 대한 걱정과 우려는 감당하기 어려운 상황입니다.

휴면예금관리재단으로부터의 사회적기업 대출지원사업을 시작으로 복지부의 저소득층 창업대출사업, 고용노동부의 사회적기업인증지원기관 사업 등 오로지 친서민금융지원을 중심으로 특화하여 사업을 진행해 왔으며 처음 서민금융사업을 시작할 때부터 전문경영인과 금융전문가를 영입하여 탄탄한 인력풀을 바탕으로 사업을 시작하였고 현재는 모든 사업부분에서 상위 평가를 받고 있습니다.

실제로 예를들면 서민금융진흥원(구 휴면예금관리재단) 사업은 2015년 A등급(73.9점, 4위/16개 단체), 2016년 A등급(82.8점, 4위/16개 단체)을 받았고 서울형마이크로크레딧사업은 2012년부터 2017년까지 연장계약을 체결해오고 있으며 자금지원실적을 1위의 평가를 받은바 있습니다.

설립때부터 지금까지 단 한번도 민생과 서민을 잊지 않고 정직하게 친서민사업을 해온 본 단체가 이런 언론보도로 인해 각종 오해를 받는 현실에 대해 참으로 안타깝습니다.

앞으로도 본 사단법인은 더욱 민생경제 해결에 도움이 되는 단체가 되도록 열심히 노력하고자 합니다.

2017.8.24.

사단법인 민생경제정책연구소